오늘은 사랑을 전하는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찐~한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날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심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못한 감사와 사랑의 선물을
드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려퍼지는 어버이날 노래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코끝이 찡해오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늘 자식들을 위해 힘껏 애쓰셨을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오늘따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코로나19 이후라 면회는 제한되었지만 평소보다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셨고
전화도 받고 선물도 나누시며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늘 오늘같은 마음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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