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영 문화의 집에서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는 강습생들과 강사님께서

한서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동요 메들리와

다들 좋아하시는 가요를 들려주셨는데

떼창이 나왔습니다.ㅋㅋ

아코디언 반주로 부르는 '섬마을 선생님',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어르신들의 취향저격!! 인기 최고였습니다.

즐거운 음악 공연을 보여주신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자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신 한서 어르신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시는 한서 어르신들을 위해

기회가 되면 더 많이 준비해서 찾아와 주신다고 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