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입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너무나 뜨거웠어요.
이렇게 더운날 한서 어르신들의 즐거운 오후를 위해
김해다사랑 봉사단이 한서를 찾아주셨습니다.
노래를 좋아하시는 한서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미리내홀에 모여 계셨고 열기가 더 뜨거워졌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7080 노래와
신나는 장구춤도 너무나 즐거웠고
라틴댄스도 새로운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다린 순서는
우리 어르신들의 노래 순서였지요~.
한달동안 노래를 열심히 연습하시고
드뎌 솜씨 발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한서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다사랑봉사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