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 오후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한서 어르신들의 미용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반가운 소식에 헤어 컷트를 하실 어르신들이

이른 시간부터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리고 멋을 아는 우리 한서 어르신들을 위해

네일케어를 해주셨는데 예쁘게 단장된 모습에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손자손녀 같은 어여쁜 학생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각층별 어르신들과도 정답게 담소를 나누시며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봉사하는 교수님과 학생들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고,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도

손질한 머리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시고 만족해하셨습니다.

오고가는 정이 있어 아름다운 한서재활요양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