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과 사람들" 봉사단에서 공연을 준비해오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좋아하고 불러오셨던

7080노래들로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주셨고

노래를 좋아하시는 한서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그중 몇분이 직접 애창곡을 불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한서에는 노래에 소질이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다음달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신 "음악과 사람들" 봉사단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함께 해주신 한서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