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신 불교대학 이미용 봉사자분들.

올해로 5년 째 저희 한서와 인연을 맺으시고 한달도 빠짐없이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해주신

김영문 실장님,신정란,류기향,이덕자,김경나 선생님

물한잔 드실 시간 없이 가실 때까지

손에서 가위를 놓치 않으시는 모습들에 감사하기도하고 염려스런 마음도 살짝 듭니다.

오늘, 내년을 약속해 주시고

새해 인사도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