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각 병동 어르신들과 신나는 공놀이를 진행하었습니다.
처음엔 어르신들께서 공 던지기도 받지도 못하고 놓쳐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선수들이 되어갔습니다.
공도 놓치지 않고 서로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운동도 겸하고자 멀리 던지기를 시도 해 보았습니다.
계속 연습을 하자 점점 멀리 던지면서 어디로 던져볼까 장난기도
부려 다른 분들께 웃음도 선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한서재활요양병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