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층 헤어라운지에서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를 봉사자분이
통기타와 하모니카로 열창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크게 박수를 치시며 신나는 음악이 흘려나오면 일어나
함께 춤도 추시고 노래도 불렸습니다.
헤어지기 아쉽다며 아들을 삼고 싶다 하시며 꼭 안아주었습니다. ㅎ
추운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를 오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올립니다.
앞으로도 한서재활요양병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