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저번 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한서의 뮤비 데이를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영화란게~~개인의 취향이라~~
모든 어르신들의 취향을 맞출 수는 없으나
어르신들께서 대체적으로 좋아하실 수 있는 것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모든 분이 좋아하셨으면 좋으련만...
120분이라는 시간이 힘들기도 하시고, 지루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점심 식후라 살짝 조는 분도 계시고~~
그래도 끝까지 잘 보아 주시는 우리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는 감사하고
돌아가시는 길에 "고맙다~~"하고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다음 달에 더 재미있는 영화와 간식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