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누구에게나 즐거울법한 금요일 오후~~
아름다운 분들이 계시는 창원사랑 예술단의 멋진 재능기부^^
일요일 한 낮의 전국노래자랑을 보는 듯한 공연.
우리 어르신들도 흥겨워 춤을 추시고 노래도 뽐내시고~~
우리 어르신들~~가수가 따로 없네요^^
호응 백퍼~~~(와아아~~~)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부르는 어르신의 애절한 목소리에 가슴이 잠시 뭉클해졌지만
다시 업업~~~
한바탕 신나게 웃고 흔들고 나니 스트레스가 훅~~~
오늘 우리 어르신들 마음이 더없이 따뜻해지는 날입니다.
이렇듯 저희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주신 창원사랑예술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