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전 병동 어르신들과 종류별로 콩을 고르는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예전에 많이 하셨던 일이라 좋아하시며 손 동작도 빠르셨습니다.
남성 어르신들께서도 평소에 집안일을 많이 도우셨는지 즐거워 하시며 잘 하셨습니다.
다 고르시고는 "낼 죽 맛있게 끓여오너라, 떡 해오라고도 하셔서" 모두 웃었습니다. ㅎ
부지런하셨던 분께선 지금 콩을 심고 싶다며 예전 해오신 일들을 회상하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한서재활요양병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