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염 주의보로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어요~
이런 날을 시원하게 날려줄 동화구연~~
"똥떡"을 들으시는 내내 웃으시는 모습이 더위를 잊게 합니다.
"똥떡"은 옛날 재래 화장실에 주인공 아이가 빠지게 되면서
뒷간 귀신을 위해 떡을 해 올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르신들 들으시는 내내 "그려,그려~~", "그랬었지~~"
하시며 옛날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들이 다정스럽습니다.
올해는 많이 덥다고 하네요
건강들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