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어르신들을 찾아주신 경남 불교대 이미용 봉사자 여러분들~~
"딱 내 스타일대로 머리 해 주드라~~~"하시며,도착 30분 전부터 봉사자 분들을 기다리는 할머님부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지만 기다리시는 동안 혹여 지루하실까 음악에 맞춰 좋아하시는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내 순번^^
예쁜 머리를 해 주시며 환하게 우리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봉사해 주신 봉사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너무 쌀쌀합니다.
다음 달 뵐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구요~~행복 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