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할머니들과 패티큐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손톱 매니큐어하면서,
이런 저런 추억도 회상하고 살아오신 이야기들을 하시며
한참을 웃고 울고~~~
우리 어르신들 ...
저도 한 아이의 엄마이고 여자로서..그 세월들이 그냥 살아온 세월이 아니었음을 감히 느낍니다.
"내~이런거 생전 처음 해본다~~호호호~~고맙소~~"라고 하시지만
오늘, 제가 더 겸손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