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이죠~^^
이제는 조금 춥기까지 하네요~
지난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생각조차 안나네요ㅋ
한빛도서관 동화구연 강사님의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우리 어르신들의 나른한 기운을 깨워줍니다~
재미난 동화를 듣고 함께 옛기억을 끄집어내어 이야기 나누고
신나는 트로트와 함께 팔찌 만들기도 하고~~
만들어진 팔찌를 껴보고 너무나 즐거워 하십니다^^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수고하신 강사님 감사를 드리고
2주뒤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