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노래하고, 그림 그리고' 시간에는
3월을 맞아 봄과 관련된 노래를 배워보았습니다.
"봄이 오면"이라는 곡이였어요.
"봄이 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다주~"
너무너무 봄스러운 따스한 노래였지요.
동요를 부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노래를 부른 뒤에는 3월 달력을 만들었어요.
개나리 꽃이 만발한 그림을 색칠하고
달력에 숫자도 써보았답니다.
3월!! 왠지 기분 좋아지는 3월입니다.
한서 가족 모두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