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한풀 꺽이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요즘..
햇살 좋은 날 2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조촐하지만 생신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총 23분의 어르신이 생신을 맞으셨구요
재활치료와 건강상태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담당 간호사님과 케어보호사님께서
대신 축하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우리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한서에서 함께 하는 시간동안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