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기다리던
한빛도서관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꾀꼬리같은 민정 강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우리 한서 어르신들의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고 하네요.
오늘은 "집나가자 꿀꿀꿀" 이라는
돼지와 관련된 책을 읽어주셨어요.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라서
첫수업을 이 책으로 선정했다 하시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주신 덕에 할머니들의 웃음이
빵빵 터져나왔네요.ㅋㅋㅋ
종이컵으로 복돼지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스티커 떼어서 붙이고 만들어보면서
우리 할머니들 소근육 활동도 되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완성된 돼지를 보며 기분도 좋아지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진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한서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신
한빛도서관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