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하게 한서 병동에 들어오는 오후시간
2병동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겨울 제철 과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
이름이 퍼뜩 생각나진 않아도 모양과 맛은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죠~
그림속에 숨어있는 과일을 찾아보고
먹음직스럽게 색칠도 하였습니다.
우리 2병동 할머니들과 이야기 나누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많이 웃었습니다.
저는 할머니들의 사랑둥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