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마지막 날!!

한서재활요양병원은 따스한 했볕이 들어 따뜻하지만

바깥 날씨는 한겨울임을 알려줍니다.

춥다고 움크리고만 있을수는 없죠?~

미리내홀에서는 "노래하고, 그림 그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배운 동요를 큰목소리로 다시 불러보고

지시글에 따라 숫자에 맞는 색으로

그림을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의 보조가 조금은 필요했지만

집중해서 끝까지 완성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올한해동안 한서의 하루하루는 매일이 특별했습니다.

2019년도에도 한서가족의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조금의 힘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회복지사가 되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