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감성힐링의 날~^^
오늘은 "고향"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고향을 이야기하고
고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여자는 할수 없는 일을
어머니는 뭐든 다 할 수 있다지요.
그래서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한가 봅니다.
어르신들의 어린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사진들을 보며 그 시절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그 당시 즐겨 불렀던 노래
"처녀 뱃사공", "찔레꽃", "울고 넘는 박달재"에 얽힌
사연들을 들어보니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알수 있었어요.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도 불러보고
마지막으로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알차게 지내자는
95세 노인이 쓴 편지글을 소개하며 마쳤습니다.
웃음과 즐거움과 그리움과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
감성힐링테라피 " 해피데이"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기다려지는 수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