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내리던 비가 목요일 잠시 그쳤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밝은 햇살이 비추듯 환하였습니다.
2,3,5병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나는 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드시던 분들도 함께 할수 있어
더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분홍토끼의 추석"이라는 동화를 읽어 주었습니다.
오늘 읽은 동화는 "추석의 유래와 전래놀이" 에 관한 메세지를 전하고
활동으로 콩주머니 던지기와 콩주머니 옆으로 전달하기를 하며
신체활동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