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경남불교대학 이미용 봉사팀이 방문하시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부터 한서 어르신들께서는
5층 헤어라운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봉사자들의 손이 더더 바쁜 날이였지만,
예쁘고 멋진 머리모양으로 손질하신 어르신들께서
기분좋아 하시는 모습에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시원하고 깔끔하게 한달을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한서 가족들을 위해 시간내어주신
불교대학 이미용 봉사팀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달에 더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