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어르신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진영도서관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있는 날!
오늘도 예쁜 유리강사님과 함께 신나는 목욕댄스와
재미난 율동으로 가볍게 몸을 풀어주었어요.
오늘은 독후활동으로 옥팔찌 만들기를 하는 날이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특히나 좋아하는 팔찌 만들기 시간이라
어느때보다 더 집중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어요.
손과 눈이 불편하여 조금의 도움은 필요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워 하셨고 완성품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강사님과 자원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해주신 우리 어르신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