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이제는 한풀 꺽인 듯한 오늘입니다.
한달에 한번 한서를 찾아주시는 불교대학 이미용 봉사팀이
오늘도 어김없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헤어라운지 앞은 머리 단장을 하기위해
어르신들께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일찍 오는 바람에
벌써부터 추석맞이 꽃단장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어느덧 여름도 한발짝 뒤로 물러서고
다음달에 있을 추석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한서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책임져주신
불교대학 이미용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