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동이 옵니다.
들판에는 수확을 하고 하늘은 높고 산들은 알록달록 단풍이 듭니다.
모시고 오늘은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다과와 선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에 15명의 어르신들께서 생신을 맞으셨어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각 병동 수간호사님, 케어 보호사님 등 한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신잔치를 할 수 있어서 더없이 감사 했습니다.
촛불도 끄시고 축하 노래도 부르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10-29 18:05:30 한서소식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