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지나 더위가 막바지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8월 생신을 맞으신 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멋진 생신상을 차려 드리지는 못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선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에 23명의 어르신들께서 생신을 맞으셨어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간호과장님과 수간호사님, 케어 보호사님 등 한서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신잔치를 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뻤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우리 어르신들이

촛불도 끄시고 축하 노래도 부르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