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복을 지나 중복을 얼마 앞두고 7월 생신을 맞으신 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멋진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선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에 24명의 어르신들께서 생신을 맞으셨어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담당 간호사, 케어보호사, 한서 식구들도 함께 모시고
생신잔치를 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뻤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우리 어르신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르신들 모두 모두 많이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7-24 10:05:45 한서소식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