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인 5월이 벌써 마지막 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서 어르신들의 5월 생신 잔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행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말 안타갑고 섭섭했
는데 이렇게 생신잔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늘어진 붉은 장미와 아카시아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흩날리는 눈부시
게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보고싶은 가족을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오늘 특별한 주인공이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선물과 다과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