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생신을 맞으신 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성심성의껏 생신 다과를 준비 하였습니다.
아코디언 반주에 맞추어 생일 노래도 부르고
12월에 어울리는 캐럴송도 함께 불렀습니다.
다른 달과 달리 간호사선생님과 케어보호사님이 많이 참석하여
생신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아리랑 연주가 나오자 케어보호사님과 함께
어깨춤도 추며 풍성하고 따뜻한 생신 잔치가 되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담당 간호사, 케어보호사와 함께
생신잔치를 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뻤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우리 어르신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월 한서에서는 풍성하고 따뜻한 생신을 보내었습니다.~~
축하하러온 간호사선생님, 케어보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얼굴에 잔주름 늘어나고
흰 머리카락이 더 많이 섞이고
마음도 많이 낡아져가며
무사히 여기까지 걸어 오신 한서 어르신들
다시 한번 생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