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어느듯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있습니다.
찬바람을 헤치고 한빛도서관 민정 강사님이
한서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셨어요.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추어 율동도 하고
손 가락 운동 잼잼과 손 지압을 같이 하였습니다.
양초를 처음 접한 시골 사람들의 유쾌한 모습을
강사님께서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들려 주었습니다.~~
오늘은 2019년 한빛 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어르신들의 애창곡을 부르며
노래자랑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2, 3, 5병동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리며,
한해동한 우리 한서어르신을 위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민정강사님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