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갑게 온몸을 감싸는
겨울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성심성의껏 생신 다과를 준비 하였습니다.
11월에도 미용사님의 아코디언 연주로
생신축가 곡을 연주 하였으며,
케어보호사님의 축하곡으로
기쁨을 두배로 드린 11월 되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담당 간호사, 케어보호사와 함께
생신잔치를 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뻤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우리 어르신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서어르신들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