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3주만에 한빛도서관 민정 강사님이
한서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셨어요.
시골버스 노래에 맞추어 율동도 하고
손 가락 운동 잼잼과 손 지압을 같이 하였습니다.
우렁차고 씩씩한 목소리로 "똥호박"
동화를 읽어주실때는
모두 이야기에 집중하였습니다.
노래와 함께 율동도 하며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과 마을을 시원하게 풀었답니다.
오늘 독후 활동으로 허수아비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을 추수철 논 밭을 지키는 허수아비를 색종이로 만들었습니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자극 운동을 하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주만에 만나서 더 반가웠던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2, 3, 5병동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