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에 산과 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높은 가을 하늘을 보이는 10월
생신을 맞으신 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성심성의껏 생신 다과를 준비 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특별히
미용사님의 아코디언 연주로
생신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두배로 드린 10월 되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담당 간호사, 케어보호사와 함께
생신잔치를 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뻤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우리 어르신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서어르신들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