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지역에 있는 제일고등학교
미용예술과 학생들이 한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손에 이쁜색 메니큐어를 칠해 드렸으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병동에 계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각병동 이동을 하시는 어르신들 이동을 도와드리는 등
우리 학생들이 정말 큰 역할을 한 시간이였습니다.
손주같은 친구들이 와서 말벗이 되어 드리니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기분이 너무 좋다며 반기시고
'아이고 이쁘다'라며 인사를 전해 주었습니다.
학생들도 어르신들과 함께 한 시간이 보람되었고
기쁜마음으로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뜻 깊은 시간을 가지 한서어르신들과 제일고 학생들의 모습이
손주들과 함께 있는듯한 행복감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난 한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