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서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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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06
등록일 : 2018-05-08 11:28
제 목
어머님,아버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734
조회수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홉 살인 딸이 어버이날이 맞냐고 물어봅니다.

 눈을 반짝이며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을 선물로 주며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니다

부모로서 처음 받은 카네이션은 웬지 모르게 아침부터 울컥합니다.감동으로~~

이렇게 벅찬 마음으로 출근 후,우리도 다함께  어르신들께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니  그 얼굴에, 카네이션보다 더 예쁜  웃음 꽃이 활짝 핍니다.

고맙다며 서로 손도 꼬옥 잡아 주시고, 깊은 포옹도 해봅니다

우리 어르신들~~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한솔의료재단'' 사회복지법인 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