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에 보니, 저희 병원 입구에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눈처럼 날리는 모습이 발길을 잡습니다.
화단도 잠시 들여다보니, 하얀 별같은 돌단풍도 피었구요~~비비츄도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약간은 봄의 들뜬(?) 마음으로 출근하여 미리내 홀로 갔답나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봄건강에 유의하라는 이사장님과 진료과장님의 말씀.
오늘 우리와 한가족이 된 신입직원분들도 환영합니다.
이번 봄은 무척 짧을것 같다는 아쉬운 말이 들리지만 4월도 건강한 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