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과 개나리가 만발한 자리엔 어느 듯 파릇 파릇 새싹이 돋아나 늦은 봄을 알려줍니다.
4월 21일 미리내홀에서 4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꼬깔모자와 가슴에 꽃을 달고 사진을 찍을 때면 어린아이처럼 환~안 미소를 지으십니다.
큰 박수와 함께 축하노래도 부르고 케잌 컷팅식도 하였습니다.
간호사님과 여사님께서 음식을 나눠드리며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먹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 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한서재활요양병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