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마음속 깊이 새기는 날을 맞아

한서 가족 모두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부르기만 해도 가슴 찡한 이름 "엄마", "어머니"...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코끝이 찡해오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늘 자식들을 위해 힘껏 애쓰셨을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오늘따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셨고

담소를 나누시며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특별한 날인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맡아 우리 어르신들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오늘같은 마음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모두 사랑합니다.